칸트 형! 세상이 왜 이래!
도덕적 당위와 강제의 본질을 파헤친 최초의 철학적 시도. 선한 삶을 살고자 하는 그대! 그대는 지금 선한 의지를 '실천'하고 있습니까?
이성의 능력을 발견하면서 이성의 한계마저 인정하는 책. "가장 이성적인 것은 자신의 한계를 아는 것이다." 이성의 철학자 칸트가 오늘 우리에게 전하는 겸손의 메시지다.
근대 철학의 출발점이 된 임마누엘 칸트. 인류가 이성을 지니고 있는 한 마땅히 실현해야 할 '영원한 평화'라는 임무는 이제 우리 손에 맡겨졌다.
당시 교회의 통속성을 비판하며 이성적 신앙을 역설한 칸트. 종교의 이름으로 불화와 폭력이 난무하는 21세기를 보며 칸트가 말한다. "내가 먼저 도덕적인 존재가 되어야 행복을 희망할 수 있고, 신의 축복도 희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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