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상상은 그 본질이 독약인데, 맛이 고약한 줄 처음엔 모르다가 약간씩 핏속으로 퍼지기 시작하면 유황불처럼 타는 거야!” - 오셀로 中 이아고 -
셰익스피어 4대 비극, 그 첫 번째 작품. "죽느냐 사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선택으로 점철된 우리네 삶. 선택의 순간마다 갈등하고 주저하는 햄릿의 모습은 우리의 반영일 것이다.
"셰익스피어 비극 중 가장 격렬하고 가장 함축적이며 가장 웅장한 작품" -A.C. 블래들리(영국 비평가), 특별한 성공을 꿈꾸는 당신, 야심과 욕망을 다스리지 못해 파멸에 이른 맥베스를 기억하라!
"이 작품을 다시 한 번 마주하고 싶어도 그것을 견뎌낼 수 있을지 자신할 수 없다." -새뮤얼 존슨(영국 시인 겸 평론가), 당신에게 진실만을 말해주는 사람, 당신의 코델리어는 누구입니까?
"오, 질투심을 조심하세요! 질투는 사람의 마음을 농락하며 먹이로 삼는 녹색 눈을 한 괴물이니까요."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를 질투하고 있는 당신, '오셀로'의 비극을 곱씹어보아야 할 것이다.
셰익스피어 당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러브스토리의 고전' 모든 가치를 뛰어넘는 가장 강력하고 격렬한 힘, 사랑. 죽음마저 초월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 속으로 들어가 본다.
당신은 혹시 언어와 피부색이 조금 다르다고, 학력과 경제력이 조금 못하다고 주위 사람들을 차별하고 적대시하고 있지는 않는가? '비인간적인 사람'의 대명사 샤일록. 그러나 그 바탕에는 '차별'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었다.
당신도 낭만적 사랑을 해본 적이 있습니까? 사랑은 차가운 머리가 아닌 뜨거운 가슴으로 하는 것. 한여름 밤의 꿈과 같은 세 쌍의 '가슴' 속으로 들어가 본다.
세계적 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마지막 작품. "귀한 행동은 복수에 있지 않고 용서의 미덕에 있다." 만년(晩年)의 세익스피어가 프로스페로를 통해 우리에게 보내온 메시지는 바로 이것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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