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순했던 사람이 돌연 묻지마 폭행을 저지르는 괴물이 됐습니다. 남의 일이라고요?
누구든 안심할 수 없다고 ‘칼 구스타프 융’이 경고합니다.

시대를 앞서는 사상으로 사회적으로 매장당하고 고독과 절망에 빠진 ‘장 자크 루소’.
그 고통을 극복한 루소의 경험과 비법이 담긴 책.

신은 바로 우리 자신이며, 우리 모두의 내면에 신성이 깃들어 있다고 주장하는 책.
영적 잠재력을 펼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사람이니까 실수한다지만 실수를 반복하고 싶은 사람은 없죠. 그래서 알려드립니다. 실수를 줄이는 5가지 실행원칙입니다.

당신의 욕망이 사실은 당신의 욕망이 아니라고 알려주는 정신분석학자 ‘자크 라캉’.
진짜 욕망을 찾게 만드는 그의 책을 소개합니다.

부부 3쌍 중 1쌍이 이혼할 만큼 사랑이 어렵다는 시대에 쉬운 사랑법을 알려주는 책.
국내에서만 100쇄가 인쇄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미국과 캐나다의 심리학자와 정신과 의사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우울증 자기치료서.
우울증에서 스스로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성공하면 저절로 행복해질까요? 20세기를 대표하는 지식인 ‘러셀’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가 제안하는 행복해지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치매 가족을 간병하는 일은 그저 끔찍한 일일까요?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고백하는 한 남자의 경험담을 들어보세요!

현대 사회를 움직이는 실천윤리학자의 저작. 윤리적 판단이 어려운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 지를 알려줍니다.

왜 나라마다 신화가 있을까요? 어떻게 그 오랜세월 전해져 내려온 걸까요? 지금 신화의 비밀을 벗겨드립니다.

프로이트가 “꿈의 해석”과 함께 자신의 대표작으로 삼은 책. 하지만 그를 반도덕적 변태로 몰리게 만든 문제작

대문호 톨스토이. 러시아 귀족 출신으로 일찍부터 문학가로서 영예를 누리고, 평판도 좋았던 그가 사죄를 하겠다고 합니다. 무슨 일일까요?

2차 세계대전 이후 전 인류에게 희망이 되어준 책. 실존주의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의 사상을 집대성한 ‘20세기의 위대한 저작’

‘여자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여자로 만들어진다.’고 말하는 책. ‘페미니즘’의 바이블로 불리지만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고전.

20세기 서양 철학 전반에 영향을 미친 위대한 사상가 마르틴 하이데거. 그가 인간의 존재문제를 철학의 중심으로 끌어들인 책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정의가 사라져버린 현대사회.
정의는 어디 있느냐고 묻는 우리들에게 플라톤은 '정의구현의 시작은 바로 나 자신부터'라 답하고 있다.

유대사회를 넘어 우리 모두의 보고(寶庫)가 된 ＜탈무드＞
그 첫 페이지와 마지막 페이지가 백지로 남아있는 것은 탈무드를 펼치고 닫는 사람 스스로가 채우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당신은 당신의 ＜여백＞에 어떤 것을 채우겠습니까?

16세기 유럽 사회에 인문주의의 숨결을 불어넣은 수필문학의 정수.
인간성 상실의 시대, 정체성의 위기를 겪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몽테뉴가 전한다.
"남들은 그대의 기교를 볼 뿐 그대의 본성을 보지 못한다. 그대의 양심과 판단을 존중하라."

수학과 기하학의 천재이자 철학자이며 신학자인 블레즈 파스칼.
올바르게 사유(思惟)하는 인간의 위대함과 신(神) 없이는 나약한 인간의 비참함을 동시에 보았던 파스칼의 '생각' 속으로 들어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