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과 기만을 쏟아내는 정치권. 무엇이 정치권을 그렇게 만드는 걸까요?
20세기를 대표하는 정치철학자, ‘한나 아렌트’가 알려줍니다.

세계 주요 지역의 지리적 특성, 패권 다툼의 과거와 현재를 흥미진진하게 설명하는 책.
중국과 미국, 유럽과 아프리카, 그리고 한반도를 진단하다.

프린스턴 대학 철학교수 ‘프랭크퍼트’가 규명한 ‘개소리’와 ‘거짓말’의 차이점.
저명한 학자가 왜 ‘개소리’를 연구주제로 삼았을까요?

국가의 부강, 빈곤, 분쟁은 모두 ‘지리’의 영향이다?
지정학적으로 중요성을 갖는 전 세계 10개 지역을 파헤친 흥미진진한 책.

어릴 적부터 불안에 시달리던 ‘키에르케고르’가 불안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쓴 책.
저자의 저술 중에서 가장 어려운 책이자 가장 중요한 책.

‘권력’은 특별한 소수의 전유물이 아니며 누구든지 차지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책.
권력을 차지하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각 계층이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으려고 싸워야 사회적 통합이 가능하다고 말하는 책.
우리에게 필요한 3가지 ‘인정’이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미국의 양심이라 불리는 석학, ‘노엄 촘스키’가 미국 사회의 불평등을 폭로하는 책.
부와 권력이 소수에게 집중되는 이유를 밝힙니다.

‘누구든 생각없이 살고 행위하면 악의 화신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 ‘한나 아렌트’.
그녀의 생애 마지막 10년의 글과 강의록을 모은 책.

진실을 사악한 목적으로 편집하고 유통하여 사람들을 현혹하고 선동하는 오도자들.
그들의 꼼수를 폭로하는 날 선 책.

히틀러 같은 권력자들이 전쟁을 일으키고 국민들을 사지로 보내면서 미안함과 연민을 느낄까요? 그들의 핏빛 속성을 폭로합니다.

‘전체주의’의 근원을 파헤치고, 그 예방책을 모색하는 ‘한나 아렌트’의 또 다른 역작. 그녀가 경고하는 ‘기술적 전체주의’란 무엇일까요?

1960년대 서구 학생운동의 정신적 지주로 불렸던 세계적인 학자 ‘마르쿠제’, 그가 유독 젊은이들을 공략한 이유는 뭘까요?

1950년의 미국 사회를 파헤쳤지만, 70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놀라운 책. 도대체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요?

인간은 자유와 복종 중에 자유를 원한다고 생각하시죠? 그런데 사실 인간내면에는 복종을 원하는 심리가 숨어있다고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독일 출생의 유대인 정치사상가 한나 아렌트가 나치 전범 아이히만의 재판을 취재하고 집필한 책. 그녀가 말하는 악인의 탄생 이유는?

‘인간을 위한 성장인가? 성장을 위한 성장인가?’ 바로 이 문제를 고민하게 만들면서 성장지상주의를 날카롭게 비판하는 책

수없이 들어는 봤지만 설명하기는 어려운 개념, 바로 그 개념을 이해하는데 Key가 되어주는 책.

독일 출생의 유대인으로 나치의 탄압을 받은 한나 아렌트. 그녀가 망명지 미국에서 홀로코스트와 전체주의의 실체를 파헤친 책

영화 매트릭스의 감독들에게 영감을 준 책. 언젠가는 우리 모두 매트릭스 같은 가상 세계에 갇히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논란의 책.

우리는 왜 무언가를 가지려고 할까요? 물질적인 것뿐만 아니라 타인의 마음까지 소유하려 들지요. 그것이 과연 행복으로 가는 길일까요?

인류의 역사가 진보해왔고, 그와 더불어 인간의 자유도 확대됐다는 상식적 통념을 확 뒤집어버린 문제적 책을 소개합니다.

고작 100페이지의 짧은 책. 그러나 수많은 철학자와 교육자에게 영향을 미치고, 출간된 지 90년을 넘긴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귀한 책

전체주의의 한복판에서 그것들의 몰락을 예견한 책. 왜 민주주의 체제를 선택하고, 지켜내야 하는 지, 그 이유를 알려주는 책.

완전한 행복을 위해 야만의 길을 갈 것인가, 불완전한 행복이지만 문명의 길을 갈 것인가?
문명 속에 살기 위해 쾌락을 향한 본능을 처형하고 현실의 불완전한 행복을 선택한 인간.
"그러기에 우리는 모두 절뚝거리며 나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다."

환경오염과 그 심각성을 처음으로 널리 알린 '환경 복음서'.
봄이 와도 조용하기만 한 오늘날, 지속가능한 발전을 꿈꾸던 레이첼 카슨의 경고는 아직도 유효하다.

"우리는 먼저 인간이어야 하고, 그 다음에 국민이어야 한다. 법에 대한 존경심보다 정의에 대한 존경심을 먼저 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불의의 권력과 마주한 시대.
소로의 '용기'는 당신의 복음서가 되어줄 것이다.

프랑스 계몽사상의 영향을 받은 이탈리아의 형법학자이자 경제학자 체사레 베카리아,
그가 쓴 인도적이고도 합리적인 법과 형벌에 대한 강력한 촉구.
이것이 18세기 전 유럽을 뒤흔든 인권장전의 핵심이다.

정신분석의 창시자이자 타임誌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영향력 있는 인물 지그문트 프로이트.
"꿈은 억압된 소망의 위장된 충족이다."
당신은 지금 어떤 꿈을 꾸고 있습니까?

계몽주의 시대를 지배하던 정치적, 사회적 통념에 불응한 혁명적인 철학자 루소.
지금 당신이 살고있는 사회는 '자연의 법칙'에 부합하는 곳입니까?
18세기를 살던 루소가 오늘날의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