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기억하지 못하는 자, 그 역사를 다시 살게 될 것이다. - 조지 산타아나 -
역사를 통해 진리를 탐구했던 헤로도토스가 우리에게 묻는다. 당신은 지금 진정으로 자유로운가? 그렇다면 그 자유를 지키기 위해 무언가를 희생할 각오가 되어 있는가?
3000년 간의 중국 역사를 있는 그대로 담아낸 사서(史書)의 전범(典範). 궁형(宮刑)에 따른 고통과 고독감을 이겨내며 패배자와 미천한 인물에까지 관심을 쏟았던 사마천. 그가 우리에게 묻는다. 당신은 훗날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까?
잘한 것과 잘못한 것의 흔적을 밝혀 왕도를 바르게 하고 후세의 거울로 읽히길 바랐던 평생 역사를 연구했던 사마광이 우리에게 묻는다. 당신의 '거울'은 무엇입니까?
삼국사기와 더불어 한국 고대사를 기록한 고전 역사서의 금자탑이자 민족 정신문화의 보고(寶庫). 넘치도록 기록된 신비로운 이야기들과 문화적 유산들은 '삼국유사'를 21세기에 더욱 빛나는 고전이자 자산으로 자리하게 한다.
로마를 넘어 로마와 교류하고 있던 다양한 민족들의 종교, 제도, 문화까지 담아낸 역사서이자 인문학 총서. 로마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하루아침에 무너지지도 않았다!
"미덕을 기르는 데는 위인들의 삶을 배우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최후의 그리스인' 플루타크가 전하는 50인의 영웅전. 당신이 사는 시대가 원하는 영웅은 과연 어떤 모습입니까?
나폴레옹으로부터 '최고의 전쟁교과서'로 평가 받았던 책이자 프랑스, 독일, 영국에 관한 최고(最古)의 사료(史料). 당신은 무엇을 남기고 어떤 것을 기록하고 싶습니까? 전쟁을 통해 세상을 본 카이사르의 문장 속에서 그 답을 찾아본다.
정치, 사회, 기업 등 모든 분야와 위치에서 끊임없이 변화만을 강요받는 시대. 지금 우리도 한번쯤 버크의 고민과 통찰을 떠올려봐야 할 때가 아닐까?
플라톤과 칼 마르크스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정치철학자로 꼽히는 마키아벨리. 루첼라이 정원에 모여든 젊은이들에게 '로마사 논고'를 통해 강자의 횡포에 맞서는 법을 가르친 그가 우리들에게 말한다. "절대 울지 마라. 인생은 울보를 기억하지 않는다!"
세습군주제를 비판하고 민주공화정의 필요성을 역설한 책이자, '미국 독립전쟁의 성전(聖典)'이라 불리는 단 한 권의 책. '상식'으로 '상식'을 깬 혁명가, 토마스 페인이 우리에게 묻는다. 당신이 사는 21세기에는 자유, 정의, 인권이라는 '상식'이 잘 지켜지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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